본문 바로가기
사건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 얼굴’ 공개됐다

by 삭제중 2019. 4. 24.

잔혹한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 2008년 8세 여아를 잔혹하게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조두순(67)의 얼굴을 공개했다.

 

당시 조씨는 등교하는 초등생을 근처 교회가 있는 상가 화장실로 끌고 가 잔혹하게 성폭행했다.

 

 

이날 방송은 ‘성범죄자 알림e’ 와 성범죄자들의 관리 허점을 파헤쳤고, 이 과정에서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조씨의 얼굴을 공개했다.

 

조두순은 내년 12월13일 출소 예정이다. 하지만 그의 얼굴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조두순의 신상정보는 그가 출소하는 내년 12월 이후 '성범죄자 알림e'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실화탐사대’ 측은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조두순 여아 성폭행 사건

조두순(65)은 전과 18범이다. 그는 1983년 서울 도봉구 미아동에서 길 가던 19세 여성을 위협해 근처 여관으로 끌고 가 마구 때린 후 강간했다. 조씨는 강간치상죄로 3년을 복역..

www.sns-justi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