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2 개구리소년 '경찰관 외삼촌' 코로나19 백신 교차접종 후 사망 코로나19 백신 교차 접종 후 사망한 경찰관이 대구 개구리소년 중 고 우철원군의 막내 외삼촌으로 확인됐다. 경북 구미경찰서 인동파출소에 근무하던 고 장호기 경위(52)는 지난 4월28일 구미 한 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1차 접종하고 이달 17일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했다. 장 경위는 3일 후인 20일 새벽 자택 거실에 쓰러졌다가 가족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중학생인 두 아들이 있다. 유족들에 따르면 장 경위는 평소 기저질환이 없었고,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장 경위의 아내인 김아무개씨는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백신 교차접종 후 사망한 경찰관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달라"는 내용의 청원을 게시했다. 김씨는 "경찰관으로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던 .. 2021. 7. 29.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6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