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2 530GP사건 생존병사가 16년만에 남긴 '의문의 메모' 지난 16일 오후 2시 국립 대전현충원에서는 연천 530GP사건 16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육군 제28사단 주관으로 열린 추도식에는 군 관계자와 유족 등이 참석했다. 사건이후 당시 GP장이었던 고 김종명 대위는 장교 묘역에, 고 김인창, 박의원, 이태련, 전영철, 조정웅, 차유철 병장은 사병 묘역에 안장됐다. 장병이 안치된 묘역은 직선 거리로 100m쯤 된다. '연천 530GP사건'은 지난 2005년 6월19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8사단 최전방 530GP에서 GP장을 포함한 장병 8명이 죽고, 4명이 부상당한 사건이다. 국방부는 김동민 일병을 단독범으로 결론짓고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숱한 의문을 남겼다. 유족들은 김일병은 범인이 아니며 차단작전 중 북한군과 교전 중에 일어났다고 결론내렸다. 유족들은 1.. 2021. 6. 25.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