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2 '내 딸 서영이' 배우 김민경 벌세…향년 61세 중견배우 김민경이 별세했다.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경은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1세. 고인은 1979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연극 , , 등에 출연했다. 1981년 대한민국연극제 신인상을 받았다. 영화와 TV드라마로도 활동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KBS2 에서는 서영이(이보영)와 상우(박해진) 엄마로 나왔다. 극중 김민경은 헛된 재기를 노리는 남편을 말리다 지쳐 온갖 허드렛일을 하다 갑작스런 심장병으로 수술 도중 사망한다. MBC 에서는 문정왕후의 최측근인 김상궁을 연기했다. 이밖에 , , , ,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에서 맹순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영화는 , , ,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 2021. 8. 17.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