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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4

하리수 4년 전 ‘래퍼 미키정’과 이혼한 이유 국내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가 래퍼 미키정과의 이혼 이유를 공개했다. 하리수는 2006년 6세 연하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17년 이혼하면서 갈라섰다. 그동안 이혼배경을 놓고 온갖 루머가 나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리수는 23일 오후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이하 '특종세상')에 출연해 입장을 밝혔다. 하리수는 미키정과 이혼한 이유로 ‘2세 문제’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실 같이 살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이를 낳고 살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있었다.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하시는 분들이 자궁을 들어내지 않나. 그걸 이식도 할까. 장기(자궁) 이식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불가능했지만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걸 들.. 2021. 12. 24.
‘공무원연금 평균수령액’의 놀라운 비밀 우리 사회에서 ‘연금(年金)’은 아주 중요하고 민감하다. 노후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연금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반 국민이 노후 대비를 위해 가입하는 국민연금과 비교하면 공무원 연금은 말 그대로 ‘특권연금’이라고 할 만하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의 수령액에 큰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수조원에 달하는 공무원 연금의 적자를 국민의 혈세로 메우고 있으니 말이다. 최근 자료를 보면 올해 공무원연금 월 평균 수령액은 219만원이라고 한다 4년 전인 2009년과 비교하면 30만원이, 작년보다는 7만원이 늘어났다. 올해 국민연금의 월 평균 수령액이 84만4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공무원 연금 수령자가 2.6배나 더 받는 셈이다. 여기서 뭔가 좀 이상하다. 공무원연금의 적자는 국민 혈세로 .. 2013. 9. 5.
'황수관 별세' 웃음속에 숨은 인생 비화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신바람 박사로 유명한 황수관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는 평생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 그가 오늘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길을 떠났다. 황교수는 12월12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 자택에서 지내다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 입원했고, 건강검진과 심장수술 등을 받았으나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오늘(30일) 오후 1시쯤 숨을 거두었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이다. 향년 67세 아직은 한창 나이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되어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발열 증상 혹은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 호흡수가 분당 24회 이상으로 증가(빈호흡), 분당 90회 이상의 심박수(빈맥).. 2012. 12. 30.
‘숭어’로 헛살아온 슈베르트 <송어>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슈베르트는 ‘가곡의 왕’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중등학교 교과서와 음악 전문 서적에는 슈베르트의 곡들이 빠짐없이 실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슈베르트가 지난 1817년에 작곡한 피아노 5중주곡 는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대표적인 곡이다. 그런데 ‘숭어’는 숭어가 아니라 ‘송어’의 잘못된 표기이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이 잘못 번역한 것을 지금까지 수십 년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슈베르트가 알면 지하에서 통곡할 일이지만 우리 음악계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이런 사실은 이 영어사전과 독일어사전, 관련 문헌 등을 살펴보고, 음악 전문가의 자문 등을 통해 확인한 것이다. 이 곡의 원 제목은 독일어로 이며, 영어로는 이다. 우리 말로 번역하면 ‘송어’이다. 반면, 숭어는 영어로 ‘Mu.. 201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