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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큰 별 '배우 강수연' 별세...장례위원에 봉준호, 전도연, 정우성 등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 떨어졌다. 월드스타 배우 강수연이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별세했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다가 7일 오후 3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에 차려졌고, 조문은 8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1일이다. 영화계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를 꾸렸다. 장례위원회에는 이우석·임권택·정진영 감독, 배우 김지미·박정자·박중훈·손숙·안성기 등이 고문을 맡았다. 장례위원에는 봉준호 감독, 배우 전도연·정우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4살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강수연은 1983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로 큰 인기를.. 2022. 5. 8.
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의식불명 상태 영화배우 강수연(55)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은 5일 오후 5시48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구급대는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현재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강씨는 최근 건강상 문제를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연은 4살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1983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로 큰 인기를 얻었고,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1987)로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이어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에서 삭발투혼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2022. 5. 6.
개그맨 '김병만 어머니' 조개잡다 밀물에 떠밀려 사망 전북 부안의 한 갯벌에서 조개를 잡던 여성 정아무개씨(70)가 밀물에 고립돼 숨졌다. 정씨는 개그맨 김병만(47)의 어머니로 확인됐다. 3일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9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 하섬 좌측 암초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70대 3명이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안해경은 현장으로 구조대를 급파해 바위 위에 고립돼 있던 2명을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1명이 보이지 않았고 인근을 수색해 표류하던 정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이들은 오전 8시쯤 갯벌에 들어가 4시간 정도 조개 채취 등을 하다 물이 들어오는 때를 뒤늦게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급히 육지로 빠져나오려 했으나 물이 빠르게 불어나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안해경은 목.. 2022. 5. 4.
멧돼지로 착각해 택시기사 엽총 쏴 죽게한 70대 엽사 야산에서 소변을 보다 멧돼지로 오해받은 택시기사가 엽총에 맞아 사망했다. 30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A씨(72)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서울 은평구 녹번동 구기터널 인근 야산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소변을 보던 70대 택시기사 B씨에게 엽총을 쏜 혐의를 받는다. 탄환 2개가 오른쪽 손목과 복부에 박힌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30일 오전 0시52분쯤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관할 파출소에서 수렵 허가 절차를 거쳐 총기를 받은 뒤 멧돼지가 자주 출몰하는 야산을 다니다 B씨를 멧돼지로 오인해 총을 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오인 사격 이후 직접 119에 신고했고 공동 대응에 나선 경찰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2022. 4. 30.
50대 의사 살해 후 밭에 묻어버린 40대 여성 구속 부산에서 주식투자 동업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밭에 암매장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40대 여성 A씨(주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8시쯤 금정구 한 주차장에서 의사 B씨(남‧50대)를 살해한 뒤 경남 양산의 한 밭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하루 뒤인 7일 경찰은 “B씨가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는 B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B씨 동선을 추적하던 중 최근 양산의 한 밭에서 누군가 굴착기로 구덩이를 팠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경찰은 16일 밭 주인으로부터 “며칠 전 A씨가 나무를 심을 건데, 땅을 파달라고 부탁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인근 .. 2022. 4. 21.
‘계곡 살인’ 이은해 결혼사진 공개…최소 4번 결혼 추정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와 공범 조현수(30)가 검거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씨가 피해자인 남편 윤상엽씨(사망 당시 39세)와 결혼 전 다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주장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기된 것을 보면 이은해는 사망한 남편 윤씨를 포함해 최소 4번의 결혼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선 이씨는 첫 번째 남자와 결혼해 2011년 1월 딸을 출산했으나 이혼했다. 이씨는 윤씨와 2012년쯤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2016년 9월에는 결혼을 전제로 인천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3월 상견례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2018년 6월 이은해는 자신의 딸을 남편인 윤씨 앞으로 입양한다. 윤씨 가.. 2022. 4. 19.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경기 고양 오피스텔서 검거 일명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가 공개수배 17일 만에 경기도 고양에서 검거됐다. 16일 인천경찰청은 이날 오후 12시25분께 고양시 덕양구 모 오피스텔에서 이씨와 조씨를 함께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 등이 해당 오피스텔에서 은신하고 있는 것을 파악하고 수색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 6일 인천지검과 함께 합동 검거팀을 꾸리면서 추적 전담팀을 11명에서 42명까지 대폭 늘렸다. 이씨와 조씨는 인천지검으로 압송돼 집중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한 뒤 4개월 넘게 행방이 묘연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이씨와 조씨를 공개수배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이은해는 내연남인 조현수씨와 함께 2019년 6월30일 .. 2022. 4. 16.
술에 취해 '불륜 사실 고백'한 아내 살해한 남편 술에 취해 불륜 사실을 고백한 아내를 살해한 남편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15일 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4)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과 준수사항을 부과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7일 저녁 7시50분쯤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41)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B씨가 취해 자신의 불륜 지속기간, 부부가 함께 운영하던 식당에서 성관계를 한 사실 등을 구체적으로 말하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아내의 남자관계를 의심하고 있던 A씨는 불륜 상대를 위협해 위자료를 받기 위해 인터넷에서 주문해 보관 중이던 흉기를 꺼내 아내에게 휘둘렀다. A씨는 범행 후 도주한 후 가족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고 친누나가 경찰에 신고했.. 2022. 4. 16.
'워킹홀리데이' 20대 한인여성 4명...호주서 트럭 충돌로 사망 워킹홀리데이로 호주를 방문한 한국인 여성 4명이 퇴근길 빗길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워킹홀리데이’는 해외에 방문해 일을 하고 경험도 쌓는 허가 제도다. 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0분쯤 호주 남부 퀸즐랜드 스탠소프 인근 뉴잉글랜드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세미트레일러 트럭과 SUV 차량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트럭은 새로 도로에 진입하는 SUV 차량의 운전석 쪽 측면을 충돌한 뒤 150m를 더 이동한 후에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SUV에 탑승한 한국인 여성 4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구급대와 헬기가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트럭 운전사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이 운전자에 대한 마약·음주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2022. 4. 15.
만취차량에 치인 후 장기기증 하고 떠난 중학생 부산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중학생의 부모가 아들의 장기를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2일 오후 10시쯤 북구 구포동의 한 마트 인근에서 3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주차장 출구에 있는 차단기와 다른 차량 1대를 들이받은 뒤 지나가던 중학교 3학년 B군을 덮쳐 숨지게 했다. 당시 B군은 학원에서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이었다. B군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후 11시쯤 사망했다. 이후 B군의 부모는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고, 곧바로 기증 절차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경찰은 A씨가 비틀거리고 어눌한 말투를 사용하는 등 음주가 의심되는 행동을 보이자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 하지만 A씨는 이에 불응했고, 경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음주운전 측정거부죄 등의 혐의.. 2022. 4. 15.
천안서 일면식 없는 두 부부에게 '흉기 난동'...여성 2명 사망 충남 천안에서 한 남성이 일면식도 없던 부부 두 쌍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내 2명이 사망했다. 14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14분쯤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식당 앞에서 A씨(50대)가 두 쌍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자들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30대 여성 2명은 숨졌다. 남성들은 배와 팔 등에 자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붙잡았다. 당시 폐쇄회로(CC)TV를 보면 검은색 옷을 입은 A씨가 피해자들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방어할 새도 없었다. 일행 중 흉기에 찔린 남편은 아내와 함께 도로를 가로질러 필사적으로 도망치지만 A씨는 집요하게 이들을 뒤쫓아갔다. A씨는 네 명을 끈.. 2022. 4. 14.
수업중 잔다고 지적하자…교사 흉기로 찌른 고교생 체포 인천시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수업하던 교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고교생 A군(18)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남동구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교사 B씨(47)를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던 C군(18) 등 동급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수업 중 잠이 들었다가 B교사가 이를 지적하자 교실을 나간 뒤 인근 상점에서 흉기를 훔쳐 교실로 되돌아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교사는 가슴 부위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군을 제지하던 C군 등도 손 부위를 다쳐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 2022.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