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사랑하며1 ‘바보 기자 정락인’이 꿈꾸는 세상 저는 언론계에서 ‘바보 기자’로 통합니다. 서민 피 빠는 비열한 사기조직과 3년간의 전쟁을 하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처음 ‘바보’로 소개한 는 “한 전문지 기자가 사기와 맞서 끝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했고, 은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지 않고, 비열한 사기조직들에 맞서서 홀로 맞짱을 떴다”며 바보로 강추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바보 같은 기자생활을 했습니다.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소신을 굽히지도 않았으며 악의 무리들과 끝없이 전쟁을 벌였습니다. 지금부터 정락인 기자가 걸어온 외롭고 고독한 바보 기자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또 제가 꿈꾸는 세상과 추구하는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다소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섬마을 선생님을 꿈꾸다 섬마을 국어선생님이 되려고 사범대 국어교육.. 2018.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