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2 장흥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마창진' 16일만에 검거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성범죄 전과자 마창진(50)이 16일 만에 검거됐다. 7일 장흥경찰서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씨를 붙잡아 광주보호관찰소 해남지소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마씨는 전날 오후 11시35분쯤 장흥군 장흥읍 정남진장흥토요시장 골목에서 추격하던 경찰에 붙잡혔다. 마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35분쯤 장흥군 장평면 일대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지인의 차량을 이용해 10km 이상 이동한 뒤, 차를 버리고 야산으로 도주했다. 마씨는 2011년 미성년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2016년 출소했으며, 7년 동안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인 지난 6월 마씨는 20대 여성을.. 2021. 9. 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612 다음